신과함께 죄와벌 #눈물이 튀어나와 안경을 적셔 안경을 손수건으로 딱게 된12월 31일 오후 1시의 영화

  • LV 3 아제이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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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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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로
영화시작하고 80분정도 지났을 무렵 화장실을 가고싶었다. 커피를 마시고 영화관에 온것이 ....
가고싶었지만 참았다..생리현상을 참다니 나답지않은 행동이었다.
그렇다 나답지않았다..눈물이 안경태를 적실만큼 난 울고있었다. 오랜만 부끄럽지 않은 눈물이었다.
내옆자리의 커플의 남자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영화 주인공의 어머니는 반칙이다.
영화속의 설정 행동이 반칙이다. 눈물이 나오게 만드는 ...
부모님을 모시고 볼영화는 아니지만 ...곧 죽음이 앞에있는분은 걸리는 지옥이 전부 있으므로...
자식들과 같이 보기에는 오케이이다.
마지막 날 ...시원하게 울고 김치찌게를 맛나게 친구와 ..

눈물주세요 하는 영화 눈물을 주고 왔다 .흥행하는 한국영화의 요소를 가진 영화이다.

이승에서 하지못한일을 저승에서 하려고 하는 멍청한 인간....주인공을 부르는 말이다...그리고 나도 ....하고싶은일은 해야지 않겠는가 ...

평점은 주지못한다..그냥 영화보고싶은 사람 가서 보시길 바란다...관람전 생리현상에 대비해 미리 볼일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추천 10 비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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