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이지만
실상 강동원 원탑에 황정민 이성민 박성웅이 받치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강동원의 하드캐리 영화입니다
억지스러운 설정과 상황들을 강동원의 귀엽게 뻔뻔한 연기 덕에 봐주면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황정민은 소모가 많이 된 식상한 연기톤으로 저같이 그의 영화를 다 챙겨본 사람 입장에선 장면마다 지루함이 느껴질 지경이었고 박성웅 역시 신세계의 이미지를 버리지 않으면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영화 막판에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강과장이었나요? 미생에서 좋은 연기 보여줬던 이성민은 피리부는 사나이에 이어 이번에도 그런 캐릭터를 안정되게 보여줬습니다
스토리는 뻔하고 억지스럽고 과장됐지만 생각 없이 웃으며 보기에는 좋은 영화입니다..만
제목도 검사외전이고 좋은 배우도 많이 캐스팅 됐으면 좀 더 심도 높게 베테랑과 내부자들을 이을 사회부조리에 대한 사이다영화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저 코미디에 그친 게 아쉽습니다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동원 하나 때문에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연기파 배우를 꼽을 때 이름이 거론되지 않는 그 이지만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된 그 밖에 못 하는 연기가 있는 유니크한 배우임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실상 강동원 원탑에 황정민 이성민 박성웅이 받치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강동원의 하드캐리 영화입니다
억지스러운 설정과 상황들을 강동원의 귀엽게 뻔뻔한 연기 덕에 봐주면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황정민은 소모가 많이 된 식상한 연기톤으로 저같이 그의 영화를 다 챙겨본 사람 입장에선 장면마다 지루함이 느껴질 지경이었고 박성웅 역시 신세계의 이미지를 버리지 않으면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영화 막판에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강과장이었나요? 미생에서 좋은 연기 보여줬던 이성민은 피리부는 사나이에 이어 이번에도 그런 캐릭터를 안정되게 보여줬습니다
스토리는 뻔하고 억지스럽고 과장됐지만 생각 없이 웃으며 보기에는 좋은 영화입니다..만
제목도 검사외전이고 좋은 배우도 많이 캐스팅 됐으면 좀 더 심도 높게 베테랑과 내부자들을 이을 사회부조리에 대한 사이다영화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저 코미디에 그친 게 아쉽습니다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동원 하나 때문에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연기파 배우를 꼽을 때 이름이 거론되지 않는 그 이지만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된 그 밖에 못 하는 연기가 있는 유니크한 배우임을 확인시켜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