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인서전트가 나온다고해서 다시 보게된 다이버전트입니다..
영화 보셧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부해보이는 흔한 소재를 쓴듯한 영화입니다.
거세된 자유..거짓된 평화..통제라는 이름의 사회적 폭력에 저항하는 자유인..뭐 그런 흔한주제요..
개략적인 소개를 하자면, 영화속 세계에는 5가지 인종(?)이 있습니다.. 피부색에 따른 인종이 아니라, 성향에 따른 인종이요..
분파라고 하는데, 성년이 될때즈음 테스트를 통해 어떤 성향이 도드라지는지에 따라 성인으로서 소속되어질 분파가 결정됩니다.
한가지 성향으로 특정지어지지 않는 사람들을 다이버전트라 부르며 지도층에선 이들을 없애려합니다.
카테고리화 할 수 없는 인물을 시스템에서 배제하려는거죠..
사건은, 5개의 분파중 어느 한 분파가 현 지배층에 속하는 분파를 뒤엎고 쿠테타를 일으키려는 겁니다. 특정 분파를 통제하여 지배분파를 몰살시키고 새로운 지배권을 획득하려는..
인종(분파)차별철폐, 자유로의 투쟁이 영화의 주제인만큼 인서전트는 결국 분파간의 장벽을 허물고 개개인의 개성이 거세되지 않는 진정한 자유사회를 구축한다..라는식으로 전개될것같네요..영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영화 보셧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부해보이는 흔한 소재를 쓴듯한 영화입니다.
거세된 자유..거짓된 평화..통제라는 이름의 사회적 폭력에 저항하는 자유인..뭐 그런 흔한주제요..
개략적인 소개를 하자면, 영화속 세계에는 5가지 인종(?)이 있습니다.. 피부색에 따른 인종이 아니라, 성향에 따른 인종이요..
분파라고 하는데, 성년이 될때즈음 테스트를 통해 어떤 성향이 도드라지는지에 따라 성인으로서 소속되어질 분파가 결정됩니다.
한가지 성향으로 특정지어지지 않는 사람들을 다이버전트라 부르며 지도층에선 이들을 없애려합니다.
카테고리화 할 수 없는 인물을 시스템에서 배제하려는거죠..
사건은, 5개의 분파중 어느 한 분파가 현 지배층에 속하는 분파를 뒤엎고 쿠테타를 일으키려는 겁니다. 특정 분파를 통제하여 지배분파를 몰살시키고 새로운 지배권을 획득하려는..
인종(분파)차별철폐, 자유로의 투쟁이 영화의 주제인만큼 인서전트는 결국 분파간의 장벽을 허물고 개개인의 개성이 거세되지 않는 진정한 자유사회를 구축한다..라는식으로 전개될것같네요..영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