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최고의 공포 실화 아닐까 싶습니다.

  • LV 1 나도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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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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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로 들은 와이프에 실화 입니다.

 

 

와이프가 고등학생이였을때 이야기입니다.

 

고등학생이 였을때 와이프에게 A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와이프, 이제부터 제 와이프는 "w"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A양 친구는 W양 친구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A양: 나 어제 핸드폰을 잃어 버렸어ㅜㅜ

W양: 왜 어디다가 두고 왔는데?

A양: 몰라, 잃어 버려서 계속 전화 했는데 이상한 목소리에 여자가 받아서 "(어린아이목소리로)여보세요....여보세요...

    자꾸 짜증나는 투로 말하길래..

W양: 어린아이가?

A양: 응, 자꾸 안들리는 거 처럼" 여보세요" 라는 반복 하더라고 그래서 짜증나서 계속 안들리는 척 하는거 냐고 욕을 했지

    " 야 XXX 필요 없으니깐 너 가져 " 라고  그러고 끊었는데 전화를 안받더라

 

이 이야기기가 있고

 

몇일후 A양은 핸드폰을 다시 샀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A양은 W양에게 찾아 왔습니다..

 

 

A양: 핸드폰..그때 잃어버렸던 핸드폰 찾았어...

W양: 아 진짜? 잘됐네~

A양: 근데 얼마전에 우리집 대청소를 했거든...그 핸드폰이 내침대 밑에에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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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이야기를 듣고 몇일을 못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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