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부터 자전거 탈 때 안전헬멧을 착용해야 한다는 소리가 있네요?
정확히 어떻게 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검색을 해봐도 잘 모르겠고
개인능력치범위에서 검색해본 결과로는
대표 법안발의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이하 동조하여 사인한 인간들.
김석기 자유한국당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정병국 바른미래당
이학재 바른미래당
유의동 바른미래당
박순자 자유한국당
정갑윤 자유한국당
성일종 자유한국당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연혜 자유한국당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황주홍 민주평화당
강석진 자유한국당
이렇게 되고
자전거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도 헬멧을 착용해야한다네요.
자전거의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도 인명보호 장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조치로서 필요성이 있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7.9%가
인명보호 장구(안전모) 착용 의무화에 동의하고 있으며
그래서 법안을 발의한다.
이런내용도 확인
9월 22일부터 자전거 운전시 운전자 및 동승자가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도록 했다. 라는 기사도 확인
헬멧 때문에.. 머리싸맨 공유자전거란 제목의 기사도 보입니다.
기사주소 : http://v.media.daum.net/v/20180516031652920
그래서 9월 부터 헬멧없이 자전거 못 탄다는 이야기 인거 같은데???
그럼 동네 마트갈때 잠깐 타고 갈때도 써야한다는 이야기??
혹시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헬멧쓰면 머리카락 눌려서 어떻함?
혹시 헬멧제조사가 국회의원에게 로비했나 의심까지 하게됨.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할 수 없는 개인적인 의심이긴 합니다만.)
헬멧때문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줄어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