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핑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ape, flac, mp3 파일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받고 인코딩했던 ogg 파일도 꽤 있긴 하네요)
음악 라이브 영상들도 많아서... 영상을 제외해도 4TB 정도 될거 같고, 영상을 합치면 더 많아질거에요...
그리고 듣는 장르 범주도 넓다보니... 자주 듣는거 고르기도 힘듭니다. ( 제가 소음에 민감한 편입니다 )
자주 듣는게 골라놓을수 있다면 소음안나는 SSD에 몰아넣음 좋을텐데요...
현재는 미니멀하게 라이프 스타일을 전환한 상태라... DAC, 앰프 등 오디오 쏵 정리한 상태네요.
뭐 그냥 기본 사운드 카드에 싸구려 컴 스피커로 듣는 상황...이에요...
아무튼... 소음 가능하면 적게... 스마트하게 음악관련 파일들을 원할때 바로 바로 골라서 들을수 있는
하드웨어 구조를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SSD 용량은 아직 작고... 가성비도 안되고...
NAS 는 관리하기도 좀 귀찮고... 뭐 레이드까지 생각해서 여러개 달면 결국 소음도 무시못할거 같고...
전자파 자제도 좀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소음 가급적 적은 WD RED 4TB 하나에 최대한 몰아서 파일을 넣어두고....
내장으로 쓰든 외장으로 쓰든...해서 이용하는게 제일 나은 거겠죠?
NAS 레이드로 잘해서 쓰면 백업에는 좋을텐데.. 현재 백업을 제대로 하지는 못합니다.
몇년에 한번씩 하드를 교체하면서 통째 백업을 하는 식으로 하네요...
넋두리 같은 글이네요...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